중국 음악가 류홍쥔(劉宏軍) 선생의 소리 체험 공간입니다. 문화혁명 이후 일본으로 귀화, NHK방송의 '실크로드'를 작곡한 그는 탐나라공화국 문화부장관으로 애국가를 작곡 했습니다다. 음악정원 내 '소리마을'에서 자연재료를 이용한 악기 만들기 체험지도를 하거나 공연이 있을 때는 자청해서 협연을 하기도 합니다. 춘천 남이섬에는 그가 평생 모은 악기를 전시 하는 '류홍쥔민속악기박물관'이 있습니다.